기아 레이 2018년 모델인데요. 상남동에서 차키분실 하셔서 폴딩키 제작을 하였습니다.
창원차키를 전문으로 하고 있는 키맨 갑부열쇠로 고객님께서 연락을 주셨습니다.
차량의 위치 확인하고 출장작업을 진행하였습니다.
창원레이차키 폴딩키 작업은 보통 20분~30분 정도 소요됩니다.
3 버튼 폴딩키로 제작을 하였는데요.
신형 디자인으로 만들어졌습니다.
스마트키 차량이 아닌 경우 이모빌라이저 기능은 적용되어 있지 않습니다.
키만 제작하면 시동을 걸 수 있는 것이지요.
리모컨기능 없이 키만 제작할 경우 사용의 불편함이 크기 때문에 폴딩키로 제작하였습니다.
레이 2018년 차량의 경우 4단계 12핀의 레이저키 타입으로 되어 있습니다.
사실 키가 있는 상황에서 레이차키를 만드는 것과 모든 키를 분실한 상황에서 만드는 것은 큰 차이가 있습니다.
시간적인 부분도 그렇고 비용적인 면에서도 많은 차이가 있기 때문에 모든 키를 분실하시기 전에 창원차키 전문점으로 연락을 주셔서 추가키를 복제해 놓으시기 바랍니다.
차량에서 핀 배열을 확인하고 전용 장비를 사용하여 키 가공을 하였습니다.
걸림 없이 부드럽게 작동하는 것을 확인하였습니다.
반대 방향으로도 부드러운 회전을 합니다.
회전하는 과정에서 걸림이 있거나 뻑뻑한 증상이 있다면, 일부 핀의 위치가 많이 가공되거나 덜 가공되어 걸림 현상이 발생하는 것이고 키박스에 무리를 줄 수 있기 때문에 수정해 주어야 합니다.
이제 중요한 것으로 시동키에서 부드럽게 작동하는지 확인하였습니다.
걸림 없이 부드러운 작동을 확인하였습니다.
다음 작업으로 리모컨 등록이 필요합니다.
전용 진단기를 이요하여 창원폴딩키 등록을 진행합니다.
이렇게 해서 모든 작업이 완료되었고요.
리모컨 정상적으로 작동하는 것을 확인하였습니다.
또한 비상키를 추가로 복제하였습니다.
만일의 경우를 대비해서 말이지요.
폴딩키를 분실했을 경우 비상키로 문을 오픈하게 되면, 경보가 발생하게 됩니다.
이때 시동키에 키를 삽입하여 이그니션 온 상태에서 50초가 지나면 경보가 해제됩니다.
30초 정도 지나면 중간에 경보가 멈추게 되는데요.
이때 시동을 걸려고 시도하면 정상적으로 경보 해제가 안된답니다.
반드시 50초 경과한 후 시동을 거시면 됩니다.
후면에 보니까 레이 엠블럼이 앙증맞은 모습으로 붙어 있네요.
사실 레이의 경우 천장이 높은 편이기 때문에 여느 경차에 비해서 타고 내리기가 정말 편한 것 같아요.
이렇게 해서 기아자동차 레이 2018년 폴딩키 제작을 완료하였습니다.